Drama 드라마

실제 영국왕실에서도 봤다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The Crown)'?!

sage_nous 2023. 3. 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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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더 크라운(The Crown)'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드라마 소개


'더 크라운(The Crown)'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생애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2016년에 처음 방영되어 현재까지 5개의 시즌이 제작되었습니다.

각 시즌은 약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통치 시절을 시즌별로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각종 수상식에서 수상하는 등 굉장한 인기를 얻었으며,
여왕 역할을 맡은 배우 올리비아 콜만은 이 드라마를 통해
역대급 여배우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드라마 내용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생애를 다루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 시기부터  현재까지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시즌은 그 시절의 대표적인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 시즌에서는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와 그녀의 결혼,
그리고 윈스턴 처칠의 총리로서의 역할 등이 다루어집니다.

2 시즌에서는 프린세스 마거릿의 결혼,
존 프러스트의 스파이 작전,
그리고 캔버라 대공의 스캔들 등이 다루어집니다.

3 시즌에서는 해밍 거더의 사퇴, 찰스 왕자의 결혼 등이 다루어집니다.

4 시즌에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찰스 왕자의 로열 결혼, 타치애르드 작전,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의 죽음 등이 다루어집니다.

5 시즌에서는 다이애나와 찰스의 언론 전쟁,
군주제의 역할이 도마 위에 오른 90년대 등이 다루어집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가장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6 시즌은 방영예정

시리즈 6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각 시즌에서는 그 시절의 대표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시즌에서 다루는 사건들은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구성되어 있지만,

드라마이기 때문에 일부 상상된 장면들도 등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상된 장면들도 캐릭터들의 내면을 더욱 깊게 파고들게 하며,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줍니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연기력입니다.
이 드라마의 배우들은 모두 연기력이 뛰어나며,
특히 여왕 역할을 맡은 올리비아 콜만은 여왕 역사상
가장 잘 연기한 배우로 꼽힙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내면을 더욱 깊게 파고들게 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스토리 라인도 이 드라마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들을 연기한 배우들


'더 크라운(The Crown)'은 주요 주인공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주요 주인공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소개입니다.

여왕 엘리자베스 2세
클레어 포이(Claite Foy)는 시즌 1과 2
올리비아 콜맨(Olivia Colman)은 시즌 3과 4
이멜다 스턴톤(Imelda Staunton)은 시즌5와 6
에서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세 배우 모두 여왕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들어서,
그녀의 감정과 생각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필립 마운트배튼
맷 스미스(Matthew Smith)는 시즌1과 2
토바이어스 멘지스(Tobias Menzies)는 시즌3과 4
조너선 프라이스(Jonathan Pryce)는 시즌5와 6
  세 배우 모두 필립 마운트배튼의 어려운 삶과 그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그의 연기력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마거릿 로즈
베네사 커비 (Vanessa Kirby) 시즌1과 2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시즌 3과 4
레슬리 맨빌 시즌5와 6
세 배우 모두 프린세스 마거릿 로즈의 복잡한 내면과 삶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그녀의 감정과 생각을 느낄 수 있도록 연기했습니다.

윈스턴 처칠
존 리스고(John Lithgow)가 연기했습니다.
존 리스고는 시즌 1에서 윈스턴 처칠을 연기하며,
그의 연기력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는 처칠의 강력한 인물성과 유머감각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이 드라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프린세스 앤
에린 도허티 시즌3과 4
클라우디아 해리슨 시즌5와 6
두 배우는 프린세스 앤의 열정과 독립심,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갈등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이 드라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찰스 왕세자
  조시 오커너(Josh O'Connor)는 시즌3과 4
도미닉 웨스트(Dominic West)는 시즌5와 6
에서 찰스 왕세자를 연기하며, 그의 연기력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는 찰스의 불안정한 내면과 가족과의 갈등,
그리고 다이애나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더 크라운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엠마 코린(Emma Corrin) 시즌4
엘리자베스 데비키(Elizabeth Debicki) 시즌5와 6
두 배우는 다이애나의 사랑스러움과 차분한 내면, 그리고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상황에서의 변화하는 감정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이 드라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 주요 주인공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모두 각각의
역할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더 크라운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다양한 역할을 많아
더 풍성한 연기를 했습니다.


영국 국기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


'더 크라운'은 역사적인 사실과 상상을 섞어서 풀어내는 드라마이지만, 이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는 매우 진지합니다.

이 드라마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해 사회적, 정치적,
인간적 이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슈들은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들입니다.

예를 들어 2 시즌에서는 이슈들이 다루어졌습니다.
존 프러스트의 스파이 작전은 강대국들 사이의 갈등과

스파이 활동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캔버라 대공의 스캔들은 정치인들의 선한 의도가
악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케이스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러한 이슈들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와 깨달음을 제공합니다.



마무리


'더 크라운(The Crown)'은 매우 질 높은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생애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와 깨달음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로도 유명합니다.
따라서 이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시대적인 배경과
역사적인 사실들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내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불가피하게 상상된 장면들도 등장하긴 하지만,
그런 장면들도 캐릭터들의 개성과 내면을 보여주며 이야기의 흥미를 더해줍니다.




이 드라마는 사회적, 정치적, 인간적 이슈들을 다루면서,
현재의 사회와 연결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들은 시청자들에게 인사이트와 깨달음을 제공하여,
그들이 더욱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의 시즌마다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이야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시즌마다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여왕 엘리자베스 2세와
그녀의 시대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감하며,
그들의 선택과 행동이 어떻게 역사를 바꾸었는지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전 이 드라마를 각 시리즈마다 3번 이상 더 본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재밌고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더 크라운(The Crown)'은 꼭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 위 내용에는 글 작성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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